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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전속 계약’ 경수진 이상형은 “20대 시크男→30대 다정男” 재조명

사진= tvN ‘내 귀에 캔디’ 캡처사진= tvN ‘내 귀에 캔디’ 캡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경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경수진은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털 많은 게 좋더라. 서양 남자들 보면 수염이 연결돼 있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예를 들면 ‘삼시세끼’ 차승원 선배님이다. 되게 건강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나이는 연상이 좋다”며 “남자친구가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에는 시크한 남자를 좋아했는데 이젠 시크한 것보다는 나한테 다정한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경수진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손예진 닮은 꼴’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최근에는 OCN ‘멜로홀릭’에서 유노윤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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