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원익테라세미콘(123100)이 자사주 9만6,301주를 14억2,126만원에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안정성 강화와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