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존하는 주거공간으로 완성된 용인 라센트라는 서울 근교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전원주택 수요층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코리아C. C 내 위치하고 있는 단지는 투스카니힐스에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 세대 리모델링을 한 용인 타운하우스다. 세계적인 주택 디자인 회사인 '바세리안 라고니'에서 디자인을 담당해 국내 최초 이탈리아 토스카나 양식을 적용했다.
빌라센트라, 빌라프레미오, 빌라루쏘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는 용인 타운하우스는 모든 타입 내 와이드 글라스 시공과 기존 주거지보다 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선사한다. 45세대로 이뤄져 있는 빌라프레미오는 자연의 굴곡을 살려 페어웨이 뷰를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조망을 지니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3층까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빌라루쏘는 유럽 최고의 명가 메디치 가문의 감성을 담아 18세대 18동의 단독형으로 완성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개방감을 높이고자 층마다 야외 테라스를 설계했고 세대별 야외 정원으로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라센트라 분양 대행사 ㈜럭셔리하우스앤퍼스트빌딩 부동산중개법인의 유성철 대표이사는 "주변 도시들과 가까운 입지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용인 타운하우스 라센트라는 강남까지는 40분 거리, 동탄신도시와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만족스러운 교통, 입지를 만날 수 있다."고 밝히며 "라센트라 진입로 부근에 대규모 종합 관광단지인 용인 아트투어랜드와 R&D 스마트 첨단 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의 호재가 있어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용인 라센트라는 개별 등기가 가능한 공유제 콘도로 각종 세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빌라 프레미오와 빌라 루쏘타입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