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7일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X’ 시리즈 클럽을 선보였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X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거미줄 구조처럼 가공한 ‘파인 스파이더 웹’ 페이스 설계로 고반발 영역을 확대, 비거리 성능과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항공우주 분야 첨단소재 파이로필라이트 MR70을 적용한 전용 샤프트는 불필요한 뒤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타구감을 제공한다. 신제품 아이언은 고순도 텅스텐 저중심 설계를 통해 높은 스핀 성능과 고탄도를 실현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