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서 중앙·동남아 의료진 의료기술 연수

중앙·동남아시아 의료진 12명이 대구 6개 대형병원에서 소화기 내시경 분야 의료기술 연수를 진행한다. 대구지역 의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 및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연수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대구를 찾은 해외 의료인은 몽골 4명을 비롯 카자흐스탄 2명, 태국 2명, 베트남 1명 등 7개국 12명이다. 이들은 경북대병원과 계명대동산의료원·대구가톨릭대병원·영남대의료원·파티마병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전문가 멘토와 함께 개별 연수를 진행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실험동물센터에서 수술 실기 연수도 진행한다. /대구=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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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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