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집은 거실 한쪽에 위치한 큰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전망을 갖추고 있었다.
김소현은 “처음에 이 집을 보고 ‘저런 집에는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 생각했는데 집을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도서관을 연상케 하는 아들 주안의 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