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오전시황] 美 훈풍에 코스피 2,120선 회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반 상승

코스피 지수가 8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해 장중 2,1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 오른 2,119.16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전에는 2,120.88까지 올라 2,12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수는 1.50% 오른 2,109.97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온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2.1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2.12%), 나스닥 지수(2.64%)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선거 결과 상원은 공화당이 수성하고 하원은 민주당이 8년 만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97억원어치를 순매하고 있다. 기관도 211억원 사고 있고 개인만 806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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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1.93%), SK하이닉스(000660)(2.97%)가 오르고 있다. 이외에 셀트리온(068270)(1.93%), LG화학(051910)(1.32%), POSCO(005490)(1.49%), 현대차(005380)(0.47%), SK텔레콤(017670)(1.3%), 신한지주(055550)(1.87%)가 오르고 있다.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63%)와 삼성물산(028260)(-0.46%)만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7%), 건설업(2.57%), 증권(2.52%)가 강세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는 업종지수는 없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8% 오른 694.4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원 70전 내린 1,180.5원을 기록 중이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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