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완벽한 타인’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완타’ 열풍

영화 <완벽한 타인>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신작 공세를 완벽 봉쇄하며 대한민국을 ‘완타’ 열풍으로 이끌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 11/7(수) 177,2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206,195명을 기록(11/8(목) 오전 7시 10분 기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좌석점유율 역시 8일 연속 1위를 차지해 완벽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물론 마동석 주연 <동네사람들> 등의 신작 공세까지 모두 제친 <완벽한 타인>은 개봉 6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개봉 7일 만에 200만 돌파에 이어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史를 새로 쓰는 또 다른 대기록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완벽한 타인>은 이번 주 일요일, 11월 11일에 부산 관객들과의 만남까지 확정해 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진웅, 윤경호, 이재규 감독이 참여하는 부산 영화의 전당과 CGV센텀시티 무대인사, 그리고 각본가 배세영 작가까지 함께하는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완벽한 만남 토크 GV까지 부산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 케미스트리와 쉴 틈 없이 터지는 코미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공감대로 폭발적 입소문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2주차 흥행까지 완벽하게 이어가는 <완벽한 타인>은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