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유진이 SBS플러스 신규 예능 ‘두발라이프’로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플러스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유진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진은 지난 5월 둘째를 임신하며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만약 ‘두발라이프’에 출연한다면 출산 3개월 만에 전격 복귀하게 된다.
유진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두발라이프’는 스타들의 걷기 라이프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로드 감성 예능이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