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5%급등 기대 빠르게 올라탈 종목 (클릭)
대신증권은 8일 한국과 일본 증시의 연말 반등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공동락·김영일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 이외 국가를 중심으로 안도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야기할 수 있는 미국 이외 국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 4분기 주가회복 기대감 4분기 호실적株 (클릭)
이들은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은 달러화 강세 압력 약화, 미중 무역분쟁 소강 국면 진입, G2(주요 2개국) 인프라 투자 기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밸류에이션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연말로 갈수록 시장 관심은 내년 경제정책 방향으로 이동하고, G2 재정확대가 주식시장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선진국 내에서는 일본, 신흥국 내에서는 한국이 선호된다"고 말했다.
■■반등장 필수 매수 '저평가 실적 우량주' TOP 5 (클릭)
그 이유로 "이익 안정성이 높고 내수 부문이 양호한 일본이 미국의 대안 역할을 할 것이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기업이익 대비 주가 하락 폭이 컸던 한국은 여타 신흥국보다 주가 반등이 선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들은 또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며 "여전히 탄탄한 경기를 바탕으로 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행보에 직접 제동을 걸만한 지표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심종목
셀트리온(068270), 삼성전기(009150), 카카오(035720), 넥스트칩(092600), 유한양행(000100)
☞ 차기 셀트리온 ‘이 종목’ 주목! 급등 예상 바이오株 (확인)
[유튜브] 최근 세력들의 개미물량뺏기 패턴확인하기 (6분)(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