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의진이 같은 팀 멤버 론의 결혼을 축하했다.
8일 오후 빅플로 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내동생 그리고 누나! 항상 행복하자”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진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있는 론과 이사강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론과 얼굴을 맞대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의진은 ‘커플룩 #부럽다 #공개연애 #알콩달콩 #깨가쏟아진다 #난눈물이 #에잇’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빅플로 소속사 측은 “론과 이사강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예쁜 만남을 가져왔다”며 “최근 두 사람이 결혼 의사를 소속사에 전했고, 두 사람의 결정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론과 이사강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내년 1월 2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