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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목요 예능 최강자 입증

사진=채널A사진=채널A



채널A ‘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8일 밤 11시 방송된 ‘도시어부’는 가구 시청률 4.510%(닐슨, 수도권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물 참돔을 잡기 위해 나선 ‘울릉도 리벤지’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철 프로를 제외한 도시어부와 이태곤 전원이 참돔 낚시에 실패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의 가구 시청률(닐슨, 수도권기준)은 KBS2 <해피투게더> 3.496%, JTBC <같이걸을까> 2.109%, TV CHOSUN <연애의 맛> 4.131%, MBN <설렘주의보>가 2.269%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sestar@sedaily.com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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