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3현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음악천재’ 면모를 보였다.
‘나혼자산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헨리는 바이올린 조율을 하다 줄이 끊어져 버려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헨리는 바이올린 세 줄로 연주를 계속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인생 최초로 3현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헨리가 바이올린 세 줄로 완벽한 연주를 하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전현무는 “3현으로 가능해?”라며 놀랬고, 한혜진은 “이게 바로 천재인가봐”라고 말했다.
헨리의 특별한 바이올린 연주는 오늘(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