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김혜수가 11월 9일(금)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한다.
김혜수는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배철수 대신 일일 DJ를 맡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김혜수가 2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1997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김혜수의 풍성한 이야기는 11월 9일(금)인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글로벌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