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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금천구에 소외계층 후원금 4,000만원 전달

11일 서울시 금천구 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지역 연말사회공헌대축제’에서 정길호(앞줄 왼쪽) OK저축은행 대표가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금천구에 후원금 4,000만원과 사랑의 선물 키트 600개를 전달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11일 서울시 금천구 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지역 연말사회공헌대축제’에서 정길호(앞줄 왼쪽) OK저축은행 대표가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금천구에 후원금 4,000만원과 사랑의 선물 키트 600개를 전달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서울시 금천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금천구에 후원금 4,000만원과 방한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날 ‘2018 OK저축은행 서울지역 연말사회공헌대축제’를 열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36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주택가 분리수거 배출을 관리하는 독산3·4동 자원관리사 150명에게는 방한복을 증정했으며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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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으로 환경 보호·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금천구 독산동에서 OK저축은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금천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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