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는 지난 9일 정옥희(사진)씨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명예 일일 지점장으로 나서 하루 매출 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네르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명예지점장 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에도 명예 일일 지점장으로 나선 바 있다. 바이네르의 명예 일일 지점장을 세 번째 자원한 사람은 정 씨가 최초다. 정 명예 지점장은 “바이네르의 봉사정신과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조그만한 힘이지만 바이네르가 여러 이웃에게 봉사하는 활동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세 번째로 자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네르는 명예 일일 지점장 행사 기간 동안 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떡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