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익추정치 하향조정+MSCI EM 내 이익 비중 변화 없으면 관심 유효
◆ 커피 한잔 값으로 수백억 투자 효과 (선착순 7명 무료 확인)
뚜렷한 증시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시기에 국내 증시에서 이익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진 업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업종의 경우 이익추정치의 하향조정 위험이 선반영 됐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예상대로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달러강세 기조에는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국제 유가도 배럴당 50달러대로 진입하면서 증시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상황과는 반대로 지난주 신흥국 증시로는 자금이 유입됐고, MSCI(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신흥국 증시 내 시가총액 비중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수로 전환했다.
◆ 2020년 글로벌 3,300조원 시장 진출 선언한 삼성전자(005930)! 역대급 수혜株 공개! (무료 확인)
2019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하향조정되고 있는 국면이다.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상향조정되는 국면에서는 이익추정치가 빠르게 상향조정되는 섹터나 업종을 추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하향조정되고 있는 국면에서 이익추정치가 상향조정된다고 마냥 좋아하긴 어려울 수 있다. 언젠가는 이익추정치가 하향조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현재와 같은 국면에서는 주가의 가격조정뿐만 아니라 이익추정치의 하향조정이 충분히 진행됐는지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 분석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최근 4주간 2019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가장 크게 하향조정된 업종은 디스플레이, 조선, 화장품, 건강관리, 자동차, 화학, 반도체 순이다.
오늘의 관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중공업(010140), 선익시스템(171090)
★ 2018년 외국인/기관 순매수 종목 TOP 10 (클릭)
◈ "美 희귀의약품 지정" 97조 비마약 신약 제약株 (확인)
◈ 2주일만에 128% 폭등... 차기 급등주 TOP 10 (무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