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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닮은 안과 의사와 결혼한 '윤해영' 누구? 필모그래피 보니 "대단하네"




‘동상이몽’에 출연한 배우 윤해영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해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알렉스 닮은 남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그의 필모 그래피까지 덩달아 화제다.


윤해영은 1972년생으로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내사랑 금지옥엽’, ‘장화홍련’, ‘너라서 좋아’, ‘다이아몬드의 눈물’, ‘사랑과 야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40대 후반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강한 여배우 이정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그는 1998년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1년 알렉스 닮은 안과의사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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