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SK와이번스 수석코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유이는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SK와이번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다. 우승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김성갑 코치). 너무 고생하셨다”면서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SK와이번스는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고 한국시리즈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