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FCA코리아, '2018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진행




FCA코리아는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 ‘FCA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서비스 관리 부문, 부품 관리 부문, 정비 기술 부문 총 3개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지난 9월 20일부터 전국 딜러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예선을 진행했으며 17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FCA 차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개선 방안 제안,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 전반을 평가받았다.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FCA 본사, 생산 공장, 부품-물류센터 등을 견학하는 해외 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윤시오 FCA 코리아 AS 총괄 전무는 “18년 동안 진행된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인력을 양성을 통한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FCA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