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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계보 잇는 이수연 누구?…5살 어린 ‘이예지’와 뜨거운 맞대결

사진= 이수연 SNS사진= 이수연 SNS



‘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FC선수 데뷔를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이수연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수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하차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수연은 현재 24살로, 19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12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를 통해 대결을 펼친다.



이수연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외모 보다는 실력을 보여드리겠다. 이예지 선수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이 위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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