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주요 업체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
- 스마트폰 혁신으로 관련 부품 업체 수혜 전망
▶▶ 2019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최대 수혜주는 (종목 확인)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가장 앞서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005930). 기술 수준이 가장 뛰어난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
삼성전자 이외 화웨이, LG전자(066570), Oppo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도 2019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패널 업체들의 기술 수준이나 불안정한 생태계를 감안 시 2019년 하반기에 소량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시장에 판매될 예정.
하드웨어 이외에도 폴더블 스마트폰 전용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Google과 Android 폴더블 스마트폰을 위한 자체 UI를 개발하고 있음.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제품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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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은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광학부품(카메라 및 3D Sensing) 핵심 공급사로 고객사 멀티카메라 및 3D Sensing 트렌드로부터 수혜 전망.
참고로 현재 납품하고 있는 싱글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 모듈의 경우 납품가가 각각 15달러, 30달러 수준이지만 트리플 카메라의 납품가는 약 6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대당 카메라 모듈 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마진 확대 기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면 SL(Structured Light) 방식 3D Sensing 모듈 이외에도 AR 등 새로운 콘텐츠 사용을 위한 ToF (Time of Flight) 방식의 3D Sensing 모듈 탑재도 기대되어 추가 실적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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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LG이노텍, 삼성전기(009150), 상신전자(263810), 삼성SDI(006400),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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