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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장착방법 쉬울수록 안전성 높아... 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호평

- 잘못된 카시트 장착, 사고 사상율 높여... 전차종 손쉬운 장착방법 주목

- 브라이텍스 미국법인, 세계 안전특허 '클릭타이트' 장착 시스템 채택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기준 2배 이상의 가혹한 테스트 통과




뒷좌석에 태운 어린 자녀의 안전벨트, 카시트 미착용 시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액은 1.5배가 많고, 치사율은 12배에 달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돼있다.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하며, 위반 시 6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국내 6세 미만의 카시트 사용률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며, 사용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외출 시 카시트에 항상 착석시키는 보호자는 100명 중 26명에 불과했다. 또 한국 소비자원은 영유아 카시트 안전실태조사 결과, 100명중 17명이 카시트를 잘못 장착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시트 올바르게 이용하는 법

올바른 카시트 사용을 위한 장착법은 5가지다. ▲카시트는 운전석 뒷자리에 장착하고 ▲뒷좌석 장착 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만 1세 미만은 반드시 뒤보기로 장착(후방 장착)하고 ▲등받이를 앞보기 75도 미만, 뒤보기 45도 미만으로 충분히 눕혀 장착한다. ▲머리지지대가 머리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헤드 높이를 적절히 조절한다.

위 방법 중 한두 개라도 준수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발생 시 영유아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을 지킬 것이 권장된다.

안전성 검증된 카시트 사용하는 것도 중요


올바른 카시트 장착 수칙을 지키는 것과 함께, 교통사고 충격에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안전한 카시트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ADVOCATE Clicktight)’ 유아카시트는 장착이 간편하면서도 안전성을 충분히 갖춰 국내 소비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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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하고, 가장 빠르고 안전한 ‘클릭타이트 시스템(Clicktight Installation System)’으로 3-STEP 장착 시스템을 갖췄다. 카시트 다이얼을 돌려 좌석을 오픈한 후, 정해진 슬롯에 안전벨트 또는 ISOFIX 벨트를 삽입하고 카시트 좌석을 닫는 방식이다. 단순히 카시트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도 안전하고 흔들림 없이 완벽한 카시트 장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 시스템은 손쉬운 장착에도 흔들림 0%의 완벽한 체결력과 오장착률 0%로 안전성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실제 사고의 55%를 차지하는 측면사고 보호를 위한 ‘3단 측면보호’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를 바탕으로 측면 테스트를 포함한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기준 2배 이상의 가혹한 테스트를 진행 안전성 평가 만점을 받았다.

또 이 제품은 리뷰사이트 ‘베스트 리뷰스’에서 최고의 컨버터블 카시트로 선정된 제품이기도 하다. ‘베스트 리뷰스’에서는 총 84개 모델군 비교 결과 쉬운 장착과 편안함, 안전기능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소픽스(ISOFIX)나 차량용 안전벨트를 이용해 전 차종에 모두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고, 아이 성장에 따른 버클패드 위치 2단 조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브라이텍스 담당자는 “카시트 의무화가 되면서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장착이 가능한 유아 카시트 판매율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어드보케이트는 확실히 쉬운 장착법과 뛰어난 체결력을 가지고 있어 유아카시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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