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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업(+3.61%↑)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07%↑)

오후 3시 0분 현재 오락·문화업이 3.61% 오른 595.39p(▲20.7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업(+3.00%), 방송서비스업(+2.24%)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통신장비업(-2.82%), 통신서비스업(-1.60%), 운송업(-1.5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8.7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스엠이 +7.0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아난티(+6.38%), SM C&C(+6.0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제이웨이(-0.91%), NEW(-0.53%), SBS콘텐츠허브(-0.3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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