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8.7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스엠이 +7.0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아난티(+6.38%), SM C&C(+6.0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제이웨이(-0.91%), NEW(-0.53%), SBS콘텐츠허브(-0.3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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