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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X송재림, 설렘지수 높이는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드라마하우스, 오형제/사진=드라마하우스, 오형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측은 16일 설렘 지수 높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新 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연기력과 화제성,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믿고 보는’ 김유정,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비밀병기’ 송재림의 만남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개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현장은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끊이지 않아, 보는 이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윤균상이 말머리를 쓴 김유정의 뒤에서 수줍게 날리는 귀여운 브이포즈는 한없이 다정해 설렘을 유발한다. 또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인간 비타민 김유정은 매 순간 햇살 같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히 밝힌다. 꽃받침을 하고선 맑고 커다란 눈망울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유정의 모습은 역대급 ‘만찢녀’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레이닝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방구석 패피, 미스터리 옥탑방 최 군으로 완벽 빙의한 송재림의 훈훈한 미소는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송재림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다고.



특히 사진 속 윤균상과 김유정, 송재림의 케미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윤균상과 김유정의 훈훈한 모습은 시선을 끈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재탄생 시키는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로 선보일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가 벌써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재림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깊은 눈매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 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은 케미부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까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내공 탄탄한 연기와 차진 호흡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달라서 더 설레는 세 배우가 선사할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로맨스 기대해 달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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