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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강은일, 삶과 예술 공유한 친구




배우 박영수, 강은일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로구 대학로 TOM에서 열린 뮤지컬 ‘랭보’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랭보’ 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내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올라간다.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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