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6시 남녀의 맞선이 펼쳐졌다.
6시 남은 근대5종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진화 선수였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 카페지기들은 “멋지다”며 감탄했다.
그는 “운동선수에 대한 편견이 없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잘 웃는 분이 좋다. 훈련할 때 연락이 잘 안 되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길 바란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상대는 26세 미모의 한의사였다.
한편, ‘선다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새로운 막내로, 샤이니의 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