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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생활권 UP, 가격 DOWN...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계약 순항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임대료 부담 낮춰 안정적인 거주 가능

서울 중심 입지에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까지…주거 편의성 높아

11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정당 계약 진행중

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내년 6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장 전경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내년 6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장 전경



반도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인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가 정당 계약 첫날부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며, 정당 계약 첫날 홍보관에는 많은 청약당첨자들이 몰리며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해당 단지는 본격적인 임대 공급에 나선 지난달 26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홍보관을 방문해 우선공급 청약을 진행하고, 특공 및 일반 청약에 관한 상담을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변 시세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게 책정되고,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 또 서울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고, 이러한 관심이 계약 열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주변 시세 대비 임대료가 합리적이다. 단지 주변에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는 R단지 전용 24㎡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9만원 선, 30㎡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2만원 선, 전용 58㎡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46만원 선이다.

반면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아파트임에도 전용 24㎡A가 보증금 500만원에 월 62~69만원 선, 전용 30㎡A의 임대료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 65~72만원 선, 전용 59㎡는 도시형생활주택보다 면적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월임대료가 82만~92만원 선으로, 주변에 있는 단지들보다 임대료가 저렴하게 책정됐다.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동안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되는 등 입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연 75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또, 718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소형면적으로 이뤄져 있어 관리비 부담까지 낮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청계천점·왕십리점),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충무아트센터, 동대문패션타운, 롯데시네마, 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한양대학병원, 중구구립신당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신당초, 무학중, 성동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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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명품 소형면적을 갖춘 대단지로 조성됨에 따라 1~2인 가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택형 내부도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3룸 형태다. 전용 24㎡A는 원룸형 구조로 이뤄졌고, 24㎡B와 24㎡C는 1.5룸형으로 인근 대학가나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전용 30~32㎡는 2룸형 구조이며, 전용 59㎡는 3룸 구조로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상품성에서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휘트니스와 GX룸부터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키친, 무인택배시스템까지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설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 지하주차장이 갖춰짐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어린이놀이터, 소공원, 입주민운동시설,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약 7600㎡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안정적인 주거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우수한 도심 입지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 일찍이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단지”라며, “계약 1일차부터 많은 계약자들이 몰린 만큼 앞으로도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 총 7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홍보관에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중구 무학동 1번지 상민빌딩 5층(신당역 7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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