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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株] 돌아온 기관, 15%목표 빠르게 올라탈 종목 TOP 5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1일 4년 동안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제약·바이오 종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차바이오텍(085660)이 관리종목 조기 탈피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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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최 위원장은 ‘자본시장 혁신과제 관련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제약·바이오 기업의 회계 처리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할 수있도록 지난 9월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를 위한 감독지침을 제시했다"며 "재무제표 재작성 과정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불이익을 받지않도록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올해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술성이 있고 연구개발 투자가 많은 기업은 4년 동안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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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라젠이텍스는 관계사의 신약 임상 추진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전날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신약 후보 물질 '백토서팁(TEW-7197)'과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국내 병용 투여 임상시험이 오는 12월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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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병용임상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와 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도 마쳤다"며 "다음 달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팩토는 유전체 분석기업 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지분율 22%)로, 백토서팁 등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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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07852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에이치엘비(02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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