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진공 부산본부·중기융합부산엽합회,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한다

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가 청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가 청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산비즈니스호텔에서 청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사회적기업과의 만남을 통한 기성세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청년 사회적기업을 소개하고 후원하는 시간도 가져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소속 CEO와 청년 사회적기업간 상호교류의 시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표근봉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중진공 부산본부는 지난달 12일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와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진공 부산본부 관계자는 “청년 사회적기업 육성 및 가치실현을 위해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의 토대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