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활동부터 드라마와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팔방미인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시크한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이번 화보 속 유리는 모노톤 수트를 이용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속 유리는 흰색 원피스와 브라운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순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리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답했다.
그는 “권유리라는 사람으로서는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을 접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라며 “그 속에서 인연을 맺는 게 즐겁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떤 색을 입혀 놔도 잘 흡수하고 섞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유리는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 1,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도 성훈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