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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분당선 열차 고장으로 승객 큰 불편..“7시5분부터 정상 운행”
입력
2018.11.22 19:44:51
수정
2018.11.22 1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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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당선 열차가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서 고장 나 1시간 넘게 열차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50분께 죽전역에서 왕십리역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 K6218이 갑자기 멈춰서며 승객 500여명이 열차에 갇혔다.
열차는 후속열차에 인계돼 오후 6시 45분께 복정역에 도착했으며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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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상행선은 오후 7시 5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며, 고장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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