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맞아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인근 도로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이날 대관령 아침 기온은 영하 6.4도까지 떨어졌다. 23일에도 남부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