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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신제품 폴리, 가구 업계 최초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수상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의 2018년 신제품 ‘폴리(POLY)’가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며 매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폴리는 독창적인 타공 패턴으로 디자인 차별화 및 통기성, 유연성을 확보했으며, 가볍고 슬림한 프레임에 사용 최적화된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측면의 연결캡으로 의자 간 연결이 간단해 측면의 정렬로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바닥의 범퍼 핸들과 부드러운 폴딩, 수평 적재 기능도 갖춰 의자 보관과 활용에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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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블랙, 화이트 프레임에 쉘, 메쉬, 패딩 타입의 등좌판, 캐스터와 글라이드 다리 프레임 등 총 32가지 사양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폴리는 다용도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기획된 의자다. 여러 사양으로 사무실, 라운지, 회의공간, 스튜디오 등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며 “파트라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력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파트라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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