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눈 구경♡ #토요일아침#주말#첫눈#구경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가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과 함께 창문 앞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룩희 군의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리호 양은 목말을 태우고 있다. 리호 양 역시 아빠 권상우의 머리를 팔로 꼭 끌어안고 있는 등 한 눈에 보기에도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