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롬, ‘창립 40주년 기념 방송’서 휴롬디바 완판 기록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휴롬은 지난 24일 CJ오쇼핑에서 진행한 ‘휴롬 40주년 기념방송’에서 휴롬디바 원액기가 1,500여대 이상 팔리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휴롬디바 화이트가 가장 먼저 품절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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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측은 방송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가을,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인 티마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는데, 히트 상품인 원액기와 티마스터를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완판을 기록한 휴롬디바는 휴롬 원액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하여 세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개 주스필터를 사용해 찌꺼기가 끼지 않아 필터 세트를 분리해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 창립 40주년 기념 방송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휴롬과 함께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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