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GS건설 자이(Xi) 2년 연속 브랜드 1위




GS건설(006360)의 자이(Xi)브랜드가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의 공동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는 전국 성인남녀 5,049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이’가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 ‘자이’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보조인지도(90.6%),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순이었다. 자이는 지난해에도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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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뽑은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는 삼성물산 ‘래미안’(21.7%)과 GS건설 ‘자이(19.4%)’,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11.5%)가 1~3위를 차지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자부심으로 상품, 설계, 분양, 마케팅, 시공, 품질, A/S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린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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