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기아차 '살롱 드 K9' 내년 1월까지 연장 운영




기아자동차가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연장 운영한다.


기아차는 방문객 수요 대응 등을 위해 서울 강남에 있는 ‘살롱 드 K9’의 운영 기간을 당초 11월30일까지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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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THE K9 출시에 맞춰 개관한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까지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살롱 드 K9에선 도슨트가 방문자와 동행하며 차량 및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시승 체험까지 돕는다. 살롱 드 K9은 단일 자동차 모델 전시관으로 누적 방문 고객 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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