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에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29일 SBS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12월 중순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한다”라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V로그 형태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 녹화는 12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BS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양세형, 승리 등의 다양한 방송인들이 출연해 신선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오늘(29일) 방송되는 ‘가로채널’에는 트와이스 다현, 사나가 출연한다.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