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넥스, 국가품질경영대회서 2관왕 달성

에넥스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상 및 우수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에넥스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상 및 우수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011090)는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에넥스는 우수품질분임조 금상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행사다.


에넥스는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으로 역대 14회, 연속 3회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품질혁신 활동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입증했으며 명실상부한 품질 최고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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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는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 부적합품률 감소 △불만족률 감소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 등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생산 현장에서의 분임조 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에넥스 황간공장의 ‘하나로’ 분임조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현장 개선 부문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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