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더 팬’ 황예지, 2PM 준호 추천에도 200표 확보 실패…‘탈락 위기’

사진=SBS ‘더 팬’ 방송 화면 캡처사진=SBS ‘더 팬’ 방송 화면 캡처



‘더 팬’ 2PM 준호가 추천한 황예지가 탈락 후보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준호가 같은 소속사 JYP의 비밀병기 황예지를 예비스타로 추천했다.

황예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보아는 “마지막에 립싱크를 한 것을 보면서 퍼포먼스에 보컬까지 욕심을 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갖춰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무대를 보고 팬이 되는 경우도 있고 사진 하나 보고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무대가 끝나고 환한 불빛 아래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좋더라. 웃을 때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결국 팬 마스터 4인 중에 1표를 받은 황예지는 관객들에게 197표를 얻었으며 탈락 후보가 됐다.

김호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