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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19회 보훈문화상 수상자 발표

국가보훈처는 3일 2018년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 수상자는 개인 부문에서 ‘독립운동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인 정상규 씨를 비롯해, 예우증진 부문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기념홍보 부문에서 해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교육문화 부문에서는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경기도 오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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