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SH공사,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 개최

김세용(앞줄 가운데) SH공사 사장을 비롯한 수도권공사 도시재생협의회 관계자들이 4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김세용(앞줄 가운데) SH공사 사장을 비롯한 수도권공사 도시재생협의회 관계자들이 4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수도권 3개 공사가 참여하는 수도권공사 도시재생협의회가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지방공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H공사와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도시재생 협의회 구성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3개 공사는 2015년 12월 제1회 도시재생 공동포럼 개최 이후 해마다 포럼을 진행해 왔다.

관련기사



이번 포럼에서 임영호 인천도시공사 재생사업처장이 ‘인천도시공사의 도시재생뉴딜 추진현황’ 주제로 첫 번째 발제에 나서고, 이어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승주 박사가 ‘지방공사의 도시재생뉴딜(공공기관 제안형)현황 및 활성화 방향 모색’을, 홍경구 단국대 교수는 ‘도시재생뉴딜에 지방공사가 참여하기 위한 제도적인 개선사항’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발제에 나선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