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12월 5일 수능성적표 교부




지난달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발표됐다.

2019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응시원서를 낸 수험생은 59만 4924명으로, 이중 재수 등 N 수생은 전년도 시험보다 2050명 줄어든 13만5482명이었다.


수험생들의 성적표는 내일 배부되며 다니고 있는 학교나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올해 수능은 난이도가 높아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지 못한 학생들은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시점이 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대입 재도전에 대해 고민하는 고3, 검정고시생, 재수쟁 등을 위한 과정인 우선선발반을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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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의 모든 정규수업을 기본 개념 완성을 목표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도를 완벽히 점검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기초개념부터 수능에 필요한 기본개념까지 수준에 맞는 반편성으로 새롭게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재수정규반 강사들이 직접 진행하며, 정규수업 외에 기본개념 보완을 위한 클리닉 수업과 수준별 선택강좌인 레벨업 수업들이 추가된다.

특히 과학탐구 수업은 수준별 선택 수업으로 선택과목을 변경하여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개설되어, 새로운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개념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균형잡힌 학습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재수 2차 우선선발반은 현재 상담, 접수 중이며 12월 30일 개강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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