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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비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 2위는 워너원 효과 '아는형님'

/사진=SBS/사진=SBS



홍탁집 아들의 행동에 또 한 번 분노한 백종원의 모습이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본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00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한 결과다.

2위는 워너원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3위는 시즌5와 시즌6를 아우르는 감독판으로 꾸며진 tvN ‘신서유기6’,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기록했다. 정해인과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앞서 박나래가 조연출과 예행연습을 한 것에 ‘재미있다’는 시청 평이 많았다.


5위는 김장 특집 게스트로 트와이스가 출연한 SBS ‘런닝맨’이 차지했다. 런닝맨의 자매그룹이나 다름 없는 트와이스 출연에 ‘믿고 보는 런닝맨 X트와이스 조합’이라는 시청 평이 대다수다.



분노한 건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전주대비 8계단 순위가 상승해 비드라마 6위에 올랐다.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커뮤니티 및 동영상 사이트에서 크게 회자 되었다.

그 외 배우 강한나X설인아X신예은이 반전 매력을 선보인 KBS2 ‘해피투게더’가 7위, 첫 번째 생존 미션인 주제곡 배틀 미션이 펼쳐진 MBC ‘언더 나인틴’이 8위, 가왕 왕밤빵과 할리우드 토끼의 정체가 밝혀진 MBC ‘복면가왕’이 9위, 전주에 이어 이민정이 출연해 남편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낸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0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굿데이코퍼레이션/사진=굿데이코퍼레이션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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