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크로키닷컴에 따르면, 지그재그는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Google Play Best of 2018)’에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애플리케이션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지그재그’는 누적 1,4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발생한 건수는 800만에 달한다. 또한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평점 4.7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지그재그’는 구글 에디터 추천에도 선정되는 등 패션 관련 앱 분야의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3,000여개 여성 쇼핑몰들의 상품을 이용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쇼핑할 수 있는 ‘지그재그’는 서로 다른 쇼핑몰의 상품들도 하나의 장바구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검색, 쇼핑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는 “의미있는 상으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