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슈프리마에 대해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시스템의 경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시스템, 바이오인식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관공서 내 중국산 통신장비 및 CCTV 제품 퇴출로 인해 슈프리마의 제품이 반사 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국내에서 52시간 근무제도가 도입되면서 바이오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 내년 하반기부터 점진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솔루션 역시 내년 스마트폰 업체들의 FOD(FingerOn Display) 채용으로, 스마트폰향 지문인식 알고리즘 채용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