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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 NH투자 “신세계, 백화점·면세점 실적 개선 전망”

NH투자증권은 7일 신세계에 대해 “4분기 백화점·면세점·연결자회사 모두 안정적으로 영업 중”이라며 “내년에도 백화점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며, 면세점도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과 신규점 정상화로 레버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46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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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연구원은 “백화점의 경우 12월은 아직 예상하기 이르나, 초반 매출은 좋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면세점도 10월, 11월 모두 매출 순항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신규면세점들의 매출도 3분기 대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해외럭셔리와 컨템포러리 패션 등이 백화점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온라인 통합법인 출범으로 이마트몰과 통합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이마트몰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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