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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차별시정국장에 강문민서 전 광주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입력2018.12.07 15:29:58 수정 2018.12.07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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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민서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국장/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강문민서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국장/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시정국장에 강문민서 전 광주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강 국장은 고위공무원단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됐다. 그는 2012년 8월부터 올 10월까지 광주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을 지냈다. 차별시정국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당한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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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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