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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수요 多 갖춘 울산우정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엘라타워&에비뉴'

- 우정혁신도시 개발지구 핵심 입지 조성…교통 편리, 인프라 풍부, 수요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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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엘라는 '엘라타워&에비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엘라타워&에비뉴는 비즈니스 공간과 스트리트형 상가가 결합된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다. 울산시 중구 복산동 703번지(150B-4) 일원에 대지면적 10,643.60㎡, 연면적 34,055.09㎡, 지하 1층~지상 12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530실, 상업시설 141실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은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기업을 더욱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다. 발코니 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실사용면적을 넓혔고 이동식 벽체 공법으로 해체와 조립이 용이해 업무공간 극대화와 함께 비용절감효과까지 노렸다.

또한 유리와 알루미늄을 활용한 랜드마크 설계로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외관과 함께 쾌적한 로비, 공용회의실 등을 조성해 사업주와 직원들의 비즈니스 능률과 자부심을 높일 전략이다. 여기에 건강정원, 글라스정원, 하늘정원 등 다양한 휴게공간 조성해 직원들의 휴식과 방문객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자체 입주기업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 공공기관 수요까지 배후로 한 항아리 상권이다. 이에 고객 유입을 극대화시키는 대로변 130m 테라스형 스트리트 구조로 세워진다. 또한 오피스와 마찬가지로 1층 데크와 2층 테라스 면적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돼 고객맞춤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고객 접근성을 토대로 각종 스포츠시설과 음식점, 편의시설, 메디컬센터, 교육시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이 입점시켜 원스톱 라이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장업종은 1층 ▲생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크린야구장 등 스포츠시설 ▲한식·중식·일식·양식·퓨전음식 등 음식점 ▲편의점, 카페,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이며, 2층 ▲은행, 우체국, 미용실 등 편의시설 ▲내과, 안과, 치과, 한의원 등 메디컬센터 ▲영어·중국어·일어 어학 학원, 북카페 등 교육시설이다.


특히 1층 수영장시설에는 국민안전처의 '생존수영교육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라 인근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학생 등 많은 이용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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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혁신도시 중심에 위치…교통 편리, 인프라 풍부, 수요 탄탄

엘라타워&에비뉴는 우정혁신도시 개발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업무, 행정, 상업, 주거 등이 연계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편리하고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울산 중구 및 남구와도 인접해 도심 인프라 및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하다.

우선 이곳은 업무환경이 뛰어나다. 인근에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11개 공기업이 진출해 있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부품모듈화산업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업무 교류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KTX울산역, 울산공항과 지근거리며 북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울산IC 등도 이용할 수 있어 광역 및 지역 내 접근성이 우수하며 물류관리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울산시청, 중구청, 울산교육청, 울산중부소방서, 울산우편집중국 등이 인접해 행정업무가 편리하며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문화의전당, 롯데마트 등을 통해 다양한 쇼핑과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태화강, 태화강대공원, 태화강체육공원, 태화루, 태화저수지, 서덕출공원, 함월산, 학성공원 등 자연환경 역시 쾌적하다.

이런 빼어난 입지의 엘라타워&에비뉴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함께 용도에 따른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해택을 제공한다. 특히 과밀억제권 서울·수도권 제조업 영위 2년 이상의 공장 및 본사 모두 이전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법인세·소득세가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엘라가 시행을, 시공사 ㈜유승건설과 신탁사 KB부동산신탁이 함께 책임준공을 맡았다.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64-1 대성 스카이렉스 1층에 위치했다. 현재 성황리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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